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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

EIU 2021 민주주의 지수

by nomaddamon 2022. 2. 22.

1. 전세계 민주주의 지수가 2006년 측정을 시작한 이래 최저를 기록함. 2020년, 2021년 사이 큰 폭으로 하락했음. 과거 이 정도 하락한 적은 2010년 금융위기를 겪으며임. 코로나19의 영향력이 느껴짐.

2. 전세계의 6.4%만이 완전한 민주주의를 누리며, 3분의 1은 권위주의 정권 하 살고 있음.

3. 북미는 조금 하락함. 중남미는 대폭 하락함. 서유럽은 선방함. 북유럽은 선도함. 동유럽은 발전함. 중동 북아프리카는 열악함을 유지함. 사하라 이남 아프리카는 악화됨. 아시아도 악화됨. 사하라 이남 아프리카와 아시아의 주된 악화 원인은 쿠데타 발생임.

4. 판데믹이라는 위기상황을 경험하며 시민 개개인의 정치성향에도 변화가 나타남. 권위주의 정권에 대한 선호와 포퓰리스트 정권에 대한 선호가 증가함.

5. 중국 경제가 잘 나가는 것도 기존 민주주의 체제에 대한 지지가 줄어드는 데 한몫 할 것임.



참고자료

https://www.economist.com/graphic-detail/2022/02/09/a-new-low-for-global-democracy

A new low for global democracy

More pandemic restrictions damaged democratic freedoms in 2021

www.economist.com

https://youtu.be/Mf4YB1Afvj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