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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더리움2

이더리움 창시자 TIME 인터뷰 1. 이더리움 창시자는 비탈릭 부테린, 1994년생이다. 2015년, 우리 나이로 22살 때 부테린은 이더리움을 창시했다. 현재 이더리움은 암호화폐 중 시가총액 2위이며, 이는 447조 원에 달한다. 이더리움을 통한 자산이동량은 VISA사를 통한 자산이동량에 필적한다. 2. 부테린은 러시아에서 태어나 캐나다로 이민 간 러시아, 캐나다 이중 국적자다. 7살 때 이민 갔다. 이러한 점이 부테린으로 하여 우크라이나 전쟁에 관심을 갖게 한다(전쟁에 반대한다). 우크라이나 전쟁 중 우크라이나 정부는 암호화폐를 통해 1억불 이상을 모금했다. 이 중 상당비율이 이더리움을 통해 모금됐다. 부테린이 러시아를 떠나던 해, 푸틴이 처음으로 대통령 취임한 점이 흥미롭다. 3. 부테린을 암호화폐 세계로 이끈 것은 그의 부모다... 2022. 3. 23.
탭루트(Taproot), 비트코인 업데이트 11월14일, 비트코인의 대규모 업데이트 '탭루트(Taproot)'가 이뤄졌다. 대규모 업데이트는 2017년 이후 처음이다. 트위터에서는 난리였는데, 국내에서는 별 뉴스거리가 안 된 것 같다. 크게 세 부분이 업데이트 됐다. 1. 스마트 계약 : 계약조건을 만족하면 거래가 자동으로 체결되는 스마트 계약이 비트코인으로도 가능해진다. 비트코인이 단순 화폐 수준을 넘어 생태계 수준으로 확장되는 것이다. 단, 이더리움만큼 폭넓은 스마트 계약을 지원하진 못할 것이다. 암튼 비트코인을 일상에서 더 많이 사용하게 될 것이다. 2. 익명성 제고 : 전자서명 알고리즘 방식을 바꿨다. 거래의 익명성이 높아진다. 그러나 이는 동시에 우려를 사기도 한다. 범죄에 악용되기 더 좋아져서. 3. 거래비용 인하 : 전자서명 알고리즘.. 2021. 11. 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