탈중앙2 이더리움 창시자 TIME 인터뷰 1. 이더리움 창시자는 비탈릭 부테린, 1994년생이다. 2015년, 우리 나이로 22살 때 부테린은 이더리움을 창시했다. 현재 이더리움은 암호화폐 중 시가총액 2위이며, 이는 447조 원에 달한다. 이더리움을 통한 자산이동량은 VISA사를 통한 자산이동량에 필적한다. 2. 부테린은 러시아에서 태어나 캐나다로 이민 간 러시아, 캐나다 이중 국적자다. 7살 때 이민 갔다. 이러한 점이 부테린으로 하여 우크라이나 전쟁에 관심을 갖게 한다(전쟁에 반대한다). 우크라이나 전쟁 중 우크라이나 정부는 암호화폐를 통해 1억불 이상을 모금했다. 이 중 상당비율이 이더리움을 통해 모금됐다. 부테린이 러시아를 떠나던 해, 푸틴이 처음으로 대통령 취임한 점이 흥미롭다. 3. 부테린을 암호화폐 세계로 이끈 것은 그의 부모다... 2022. 3. 23. 팍스 비트코이니카(Pax Bitcoinica)? 1. 우크라이나 전쟁을 통해 비트코인의 활용성이 조명 받고있다. 이전까지는 '편의성'에 초점이 맞았다. 이번 계기로 '안전성'이 두드러지는 것 같다. 상상 해보자. 자국에서 전쟁이 발발해 피난을 가야 한다면? 최악의 경우 외국으로 가야한다면? 무일푼으로 갈 순 없다. 어떤 자산을 가져갈 것인가? (물론 자국에 남아 자국을 지키는 것도 중요하다) 2. 지폐는 국가 신용도 하락으로 휴지조각이 될 수도 있다. 금은 강도 당할 수 있다. 반면 비트코인은? 전세계 사용자들이 때마침 비트코인을 내다버리지 않는 한 가치가 유지된다. 강도가 훔쳐가기도 무척 힘들다. 근데 문제는 '인터넷'이다. 피난길에 인터넷이 되는 장소를 얼마나 만날 수 있을까. 2-1. 우크라이나에 파견되어 있던 덴마크 기자 2명은 비트코인 덕분에.. 2022. 3. 2.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