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ingularity University1 테슬라 AI데이(21.08.20.) 소감 1. 테슬라는 AI데이에서 휴머노이드 제작에 대한 청사진을 보이며, 이미 테슬라 차량은 바퀴 위에 휴머노이드를 얹어 놓은 것과 다름 없다고 자평함. 일부는 엄청난 공학적 성취라고 극찬했고, 다른 일부는 몽상이라고 혹평함. 2. 몽상(?)으로 둘째가라면 서러운 기업이 있으니, 구글의 자매회사 '칼리코'. 칼리코의 미션은 인간 수명 연장(2035년까지 20년). 2047년에야 완제품이 나옴. 3. 구글 코리아 인사 총괄을 담당했던 황성현 대표는 한중일 인재가 구글 최상층으로 올라가지 못하고 있는 이유로, 개인의 내재적 동기가 약함을 지적함. '자랑스러운 부모가, 자녀가, 배우자가 되고 싶어서' 같은 동기가 강한 반면, 본인이 이루고 싶은 꿈은 약하다는 것. 개인이든 기업이든 꿈 꾸는 것이 필요함. 꿈과 몽상.. 2021. 8. 26. 이전 1 다음